로고

Since 1980.

수락산

수락산(水落山)은 별내면 청학리에 위치하며 의정부시와 서울시의 경계에 솟은 높이 638m의 석벽과 암반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남쪽에는 불암산이 솟아있고 서쪽으로 마주 보이는 곳에는 도봉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봄철이면 철쭉이 아름답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비교적 교통이 편리해서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또한 산 전체가 화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기암괴석과 샘, 폭포가 많은 반면 나무는 적은 편이다. 바위의 경치가 뛰어나고 곳곳에 맑은 물이 흘러내리며, 수락8경이라 불리는 금류폭, 은류폭, 옥류폭포와 신라 시대에 창건한 흥국사, 조선 시대의 내원암이 있다.

수락산은 서울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외적의 침입을 막아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도봉산, 북한산과 함께 서울의 수호산으로 여겨져 왔다.